처음엔 유치원에서 영어 수업 잠깐 듣는 것도 재미없어하고 하기 싫다고 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영어를 잘하진 않더라도 싫어하는 마음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등록하게 되었습니다!

원어민 선생님이시라 외국인 자체를 처음 보는 아이가 처음엔 놀라는 모습에 너무 죄송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이해해주시고,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시려 노력하는 모습에 바로 등록하게 되었어요!

지금 3~4개월? 된 것 같은데 더 이상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지 않고, 영어 단어를 가끔씩 중얼거리거나 실생활에 적용하는 모습을 보니 감격적입니다! ㅎㅎ 전 그런 감정까지 원한 건 아니었는데 제 이상보다 더 큰 만족을 얻었습니다!
너무너무 좋아요~

그곳에서 새로운 또래들을 만나는 환경도 너무 좋습니다!